김시현·김상용·오동섭 등 180여 명 작품 선보여
국내 수채화 작가 68명 참여 특별기획전 마련
28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1∼13전시실 개최
대구미술협회가 오는 28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1∼13전시실에서 ‘대구아트페스티벌 2018’을 개최한다. 사진은 대구아트페스티벌 2018 전경.
한국미술협회 대구시지회(이하 대구미술협회)과 대구문화예술회관이 28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1∼13전시실에서 ‘대구아트페스티벌 2018’을 개최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대구아트페스티벌은 지역 시민의 문화의식 고양 및 미술 대중화를 위해 마련됐다. 시민과 작가들이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1부 전시는 22일까지, 2부 전시는 25일부터 29일까지 펼쳐진다.
축제에는 김시현, 김상용, 김희열, 오동섭, 이창수, 방준호, 류완하, 류재학, 연봉상 작가 등 180여 명이 참여해 작품을 선보인다.
전국 작가들이 참여하는 특별기획전도 마련된다. ‘수채화의 수용성 매체활용-빛의 이중적 공간 재현’이라는 제목으로 펼쳐지는 이번 특별기획전에는 국내 수채화 작가 68명이 참여한다. 수채화 작품에 공통으로 나타나는 빛의 이중적 공간 재현 형식과 물의 유동성을 통해 변화하는 시각적 효과를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점찬 대구미술협회 회장은 “대구아트페스티벌은 미술의 대중화를 위해 펼쳐진다. 작가에게는 전시 및 작품매매의 기회와 대중과의 호흡을,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장르의 많은 작품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문화적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어왔다. 이번 아트페스티벌을 통해 미술과 함께 봄의 정취를 느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3천 원, 문의: 053-653-8121.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국내 수채화 작가 68명 참여 특별기획전 마련
28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1∼13전시실 개최
대구미술협회가 오는 28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1∼13전시실에서 ‘대구아트페스티벌 2018’을 개최한다. 사진은 대구아트페스티벌 2018 전경.
한국미술협회 대구시지회(이하 대구미술협회)과 대구문화예술회관이 28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1∼13전시실에서 ‘대구아트페스티벌 2018’을 개최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대구아트페스티벌은 지역 시민의 문화의식 고양 및 미술 대중화를 위해 마련됐다. 시민과 작가들이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1부 전시는 22일까지, 2부 전시는 25일부터 29일까지 펼쳐진다.
축제에는 김시현, 김상용, 김희열, 오동섭, 이창수, 방준호, 류완하, 류재학, 연봉상 작가 등 180여 명이 참여해 작품을 선보인다.
전국 작가들이 참여하는 특별기획전도 마련된다. ‘수채화의 수용성 매체활용-빛의 이중적 공간 재현’이라는 제목으로 펼쳐지는 이번 특별기획전에는 국내 수채화 작가 68명이 참여한다. 수채화 작품에 공통으로 나타나는 빛의 이중적 공간 재현 형식과 물의 유동성을 통해 변화하는 시각적 효과를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점찬 대구미술협회 회장은 “대구아트페스티벌은 미술의 대중화를 위해 펼쳐진다. 작가에게는 전시 및 작품매매의 기회와 대중과의 호흡을,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장르의 많은 작품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문화적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어왔다. 이번 아트페스티벌을 통해 미술과 함께 봄의 정취를 느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3천 원, 문의: 053-653-8121.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