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 최 : (사)대구미술협회
◯ 후 원 : (사)대구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 기 간 : 2025. 11. 29(토) ~ 12. 12(금)
◯ 장 소 : 대구미술협회 cL 갤러리
(대구시 수성구 들안로 155 리포브빌딩 1층 T.053-653-8121)
◯ 작품내용 : 서양화 20여점
◯ cL갤러리에서 정현숙 개인전이 열린다.
작가의 작업은 어머니의 유품으로 남겨진 삼베 한필을 들고 무엇을할까 고민하다가
전시 때마다 어머니를 닮은 목련들을 한점씩 그렸다.
2013년 딸의 혼례를 치르면서 예단 보자기의 매력에 빠지는 순간 삼베는 더 이상 단순한 천이 아닌 세대를 잇는 기억의 매체가 되었고
그때부터 어머니의 유품과 딸의 혼례로 이어지는 모녀 3대의 이야기가 보자기로 그려지기 시작했다.
2015년 프랑스 루브르 까루젤관에서 삼베에 전통 복주머니 작품을 선보였으며, 같은 해 국회 의원회관에서는
우리의 전통 기복 문화인 壽. 福, 富, 貴, 囍를 주제로 한 작품들과 예단 보자기 시리즈를 전시하며 잊혀져가는 우리의 보자기 문화를 알리는 작업을 이어 갔다.
예부터 보자기는 단순한 포장이 아니라 귀한 마음을 담아 전하는 도구였다.
보자기는 복(福)을 쌓아둔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
옛 문헌에서는 보자기를 뜻하는
‘保(지킬 보)자’ 대신 ‘福(복 복)자’로써 보자기를 지칭하였다고도 한다.
福자는 보기만 해도 좋은 기운을 받고
복은 싸두면 간직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명절이나 특별한 날 귀한 선물을 보자기에 싸거나,
혼례 때 자식의 안녕과 행복을 염원하며 예단을 보자기에 묶어 보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우리 문헌에 나비는 80이라는 숫자로 장수와 부부금슬을 상징하고,
서양에서는 복을 물어 나르는 매체라고 한다.
나비가 복을 가득채운 보자기를 그리고
우리 전통색인 오방색 띠로 마무리하여 복이 가득한 작품을 완성한다.
작가 프로필
◆초대 및 개인전 19회
◆개인 부스전 3회
◆단체전 2009년~2025년까지 200여회
◆2025년 전시기록
1.14.~2.6 새로운 묘색전
4.14~30 갤러리코파 초대전
4.29~5.4 아름다운 동행전
5.19~24 한마음아트페스티벌
5.27~6.1 화우반세기 정기전
8.12~17 녹색이야기전
9.2~7 국제현대작가회 정기전
9.9~9.19 달서문화 초대전
◆해외전 중국.일본.인도.그리스.프랑스등 7회
◆아트페어 서울.부산.대구.경주.울산.대전.프랑스등 16회
◆수상 삼성현.무등미술대전.우수 작가상등 13회
◆미술대여사업 선정 (2023년. 2025년)
◆현재 한국미술협회 회원
대구미술협회 회원
환경미술협회 회원
국제현대작가협회 회원
화우반세기 회원
달서구미술협의회 감사
현아뜰리에 화실 운영




◯ 후 원 : (사)대구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 기 간 : 2025. 11. 29(토) ~ 12. 12(금)
◯ 장 소 : 대구미술협회 cL 갤러리
(대구시 수성구 들안로 155 리포브빌딩 1층 T.053-653-8121)
◯ 작품내용 : 서양화 20여점
◯ cL갤러리에서 정현숙 개인전이 열린다.
작가의 작업은 어머니의 유품으로 남겨진 삼베 한필을 들고 무엇을할까 고민하다가
전시 때마다 어머니를 닮은 목련들을 한점씩 그렸다.
2013년 딸의 혼례를 치르면서 예단 보자기의 매력에 빠지는 순간 삼베는 더 이상 단순한 천이 아닌 세대를 잇는 기억의 매체가 되었고
그때부터 어머니의 유품과 딸의 혼례로 이어지는 모녀 3대의 이야기가 보자기로 그려지기 시작했다.
2015년 프랑스 루브르 까루젤관에서 삼베에 전통 복주머니 작품을 선보였으며, 같은 해 국회 의원회관에서는
우리의 전통 기복 문화인 壽. 福, 富, 貴, 囍를 주제로 한 작품들과 예단 보자기 시리즈를 전시하며 잊혀져가는 우리의 보자기 문화를 알리는 작업을 이어 갔다.
예부터 보자기는 단순한 포장이 아니라 귀한 마음을 담아 전하는 도구였다.
보자기는 복(福)을 쌓아둔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
옛 문헌에서는 보자기를 뜻하는
‘保(지킬 보)자’ 대신 ‘福(복 복)자’로써 보자기를 지칭하였다고도 한다.
福자는 보기만 해도 좋은 기운을 받고
복은 싸두면 간직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명절이나 특별한 날 귀한 선물을 보자기에 싸거나,
혼례 때 자식의 안녕과 행복을 염원하며 예단을 보자기에 묶어 보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우리 문헌에 나비는 80이라는 숫자로 장수와 부부금슬을 상징하고,
서양에서는 복을 물어 나르는 매체라고 한다.
나비가 복을 가득채운 보자기를 그리고
우리 전통색인 오방색 띠로 마무리하여 복이 가득한 작품을 완성한다.
작가 프로필
◆초대 및 개인전 19회
◆개인 부스전 3회
◆단체전 2009년~2025년까지 200여회
◆2025년 전시기록
1.14.~2.6 새로운 묘색전
4.14~30 갤러리코파 초대전
4.29~5.4 아름다운 동행전
5.19~24 한마음아트페스티벌
5.27~6.1 화우반세기 정기전
8.12~17 녹색이야기전
9.2~7 국제현대작가회 정기전
9.9~9.19 달서문화 초대전
◆해외전 중국.일본.인도.그리스.프랑스등 7회
◆아트페어 서울.부산.대구.경주.울산.대전.프랑스등 16회
◆수상 삼성현.무등미술대전.우수 작가상등 13회
◆미술대여사업 선정 (2023년. 2025년)
◆현재 한국미술협회 회원
대구미술협회 회원
환경미술협회 회원
국제현대작가협회 회원
화우반세기 회원
달서구미술협의회 감사
현아뜰리에 화실 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