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 최 : (사)대구미술협회
◯ 후 원 : (사)대구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 기 간 : 2025. 11. 15(토) ~ 11. 28(금)
◯ 개 막 식 : 2025. 11. 15(토) 오후3시
◯ 장 소 : 대구미술협회 cL 갤러리
(대구시 수성구 들안로 155 리포브빌딩 1층 T.053-653-8121)
◯ 작품내용 : 서양화 20여점
작가노트-vestiges
흔적’, 시간’,‘기억’,‘침묵’
사라진 기억은 바람처럼 흔적을 남긴다..
‘기억과 시간, 흔적의 감각’을 드리핑 기법을 바탕으로 감성적인 붓질로
되살린다.
시간 위에 남겨진 감정의 흔적들을 감각적으로 되새긴다.
시간 속에서 희미해지는 기억, 말없이 스쳐 지나간 감정들,
바람처럼 닿고 지나간 존재들. 그 흔적들은 비록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존재하리라. 침묵 속에서 기억을 마주하며..
색은 감정의 기억이고, 붓질은 시간의 결을 따라간다.
작업은 결국 ‘기억의 수행’이며, ‘침묵의 언어로 완성된다.
화폭 위에 겹겹이 쌓인 질감과 색채는 눈에 보이지 않던 무의식의 흔적을 드러내고 지나간 시간을 다시 현재로 불러본다.
화폭에는 시간이 남긴 흔적과 기억의 잔상이 고요히 펼쳐진다.
또는 바람처럼 지나간 감정들, 그 흔적을 붙잡는다.
침묵 속에서 기억을 마주하게 한다.
비언어적 시각적 표현을 통한 이미지로 어떠한 형태를 통하든
삶의 흔적을 다양한 색의 형태를 색채와 질감을 통해 표현해 본다.
단순히 하나의 형태를 표현하는 것이 아닌 색과 질감을 통하여 삶의 흔적을 수용할 수 있는 순기능의 역할로 모두에게 다가가길 희망해 보면서.
늘 한 걸음씩 고민해 본다
작가 프로필
대구대학교 조형예술학박사(산업디자인전공)
초대개인전 5회 (대구 KBS방송국/ 이천 the_dot갤러리/ 마산 맛산갤러리/ 대구 cL갤러리)
아트페어및 기획단체전 국내외 다수
대한민국미술대전(2000) 구상전,목우회(1999)입상 외
무등미술대전심사위원
現). 대구미협 이사,서양화 분과위원장 ,한국미협이사,한국기초조형학회,




◯ 후 원 : (사)대구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 기 간 : 2025. 11. 15(토) ~ 11. 28(금)
◯ 개 막 식 : 2025. 11. 15(토) 오후3시
◯ 장 소 : 대구미술협회 cL 갤러리
(대구시 수성구 들안로 155 리포브빌딩 1층 T.053-653-8121)
◯ 작품내용 : 서양화 20여점
작가노트-vestiges
흔적’, 시간’,‘기억’,‘침묵’
사라진 기억은 바람처럼 흔적을 남긴다..
‘기억과 시간, 흔적의 감각’을 드리핑 기법을 바탕으로 감성적인 붓질로
되살린다.
시간 위에 남겨진 감정의 흔적들을 감각적으로 되새긴다.
시간 속에서 희미해지는 기억, 말없이 스쳐 지나간 감정들,
바람처럼 닿고 지나간 존재들. 그 흔적들은 비록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존재하리라. 침묵 속에서 기억을 마주하며..
색은 감정의 기억이고, 붓질은 시간의 결을 따라간다.
작업은 결국 ‘기억의 수행’이며, ‘침묵의 언어로 완성된다.
화폭 위에 겹겹이 쌓인 질감과 색채는 눈에 보이지 않던 무의식의 흔적을 드러내고 지나간 시간을 다시 현재로 불러본다.
화폭에는 시간이 남긴 흔적과 기억의 잔상이 고요히 펼쳐진다.
또는 바람처럼 지나간 감정들, 그 흔적을 붙잡는다.
침묵 속에서 기억을 마주하게 한다.
비언어적 시각적 표현을 통한 이미지로 어떠한 형태를 통하든
삶의 흔적을 다양한 색의 형태를 색채와 질감을 통해 표현해 본다.
단순히 하나의 형태를 표현하는 것이 아닌 색과 질감을 통하여 삶의 흔적을 수용할 수 있는 순기능의 역할로 모두에게 다가가길 희망해 보면서.
늘 한 걸음씩 고민해 본다
작가 프로필
대구대학교 조형예술학박사(산업디자인전공)
초대개인전 5회 (대구 KBS방송국/ 이천 the_dot갤러리/ 마산 맛산갤러리/ 대구 cL갤러리)
아트페어및 기획단체전 국내외 다수
대한민국미술대전(2000) 구상전,목우회(1999)입상 외
무등미술대전심사위원
現). 대구미협 이사,서양화 분과위원장 ,한국미협이사,한국기초조형학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