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작가 릴레이개인전 Sense 6
◉ 전시명 : 대구미술광장창작스튜디오 릴레이개인전展
[ Sense 6 ]
주최 : 대구미술협회
주관 : 대구미술광장창작스튜디오
후원 : 대구광역시
◆ 2016년 대구미술광장 창작스튜디오 8기작가로 입주한 여섯 작가(박지윤, 박한나, 이은비, 곽희건, 석민경, 임유진)의 첫 전시가 4월2일부터 시작된다.
"예술은 인간이 자기를 표현하고자 하는 욕망이며, 그가 살고 있는 세상에 대한 그의 개성의 반응을 기록하려는 욕망이다.” 미국의 시인 에이미 로우얼(Amy Lowell)이 남긴 말이다.획일화된 현대사회에 개성과 본연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하며 살아가기 힘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예술혼을 불태우며 고유의 감각으로 시공간을 채우며 하루하루를 기록하는 여섯명의 작가들이 있다.
이번 전시는 [sense6] 그들의 감각이 닿는 범위, 붓과 물감 그리고 캔버스를 통한 감각의 궤적이 넘나드는 영역을 확인하는 자리이다. 전시기간은 4월2일(금)부터 6주간 진행되며 박지윤 임유진 석민경 이은비 곽희건 박한나 순으로 이어진다.
◆ 전시 부제 및 전시 순서
- 4월2일부터 4월8일까지 박지윤: '정신적인' 오브제
- 4월9일부터 4월15일까지 임유진: Hard Worker Series
- 4월16일부터 22일까지 석민경: Noir
- 4월23일부터 4월29일까지 이은비: “뤼미에르”... 행복한 빛
- 4월30일부터 5월6일까지 곽희건: show one's heart
- 5월7일부터 5월13일까지 박한나: 빛을, 담다